안녕하세요 주엉입니다 ღ'ᴗ'ღ
저번시간에 Diatonic chord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코드들 각각 가지고있는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
Diatonic chord의 각 도수의 이름이 있는데요~
그 이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것은 바로 I M7 이에요
으뜸음이라하고 영어로는 Tonic 이라고도 합니다.
이 으뜸음 기준으로 완전5도 위에 있는것이 V7 이고, 이름은 딸림음 / Dominant 라고 합니다.
그리고 으뜸음 기준으로 완전5도 밑에 있는것이 IV M7 이고, 이름은 버금딸림음/ Sub dominant 라고합니다.
이 세개가 주요 3화음이라고 합니다
이 3개의 코드만있어도 모든 곡을 연주할수있죠!
그만큼 가장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코드들입니다.
Diatonic function 이름도 이 이름 그대로 따온건데요~
1. Tonic
2. Sub dominant
3. Dominant
이렇게 세개로 Function 의 종류가 나뉘게 됩니다.
각 특징으로는
1. Tonic (scale상 4음을 포함하지않는다.)
2. Sub dominant (scale상 4음은 포함하고 7음을 포함하지않는다.)
3. Dominant (scale상 4음,7음을 모두 포함한다.)
결국
1. Tonic (scale상 4음을 포함하지않는다.) : 안정적
2. Sub dominant (scale상 4음은 포함하고 7음을 포함하지않는다.) : 약간 불안정
3. Dominant (scale상 4음,7음을 모두 포함한다.) : 불안정
*** (중요) 4음과 7음을 기준으로 두는 이유 !!!
* 4음과 7음은 scale상에서 반음관계에 놓여져있고 4음은 3음으로 7음은 8음으로 해결되려는 성질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개의 음은 불안정한 소리를 내게하는 특징음들입니다.
-> 4음의 유무에 따라 안정된소리, 불안정한소리를 구분짓습니다.
(Chord tone 으로 ) 4음이 없는경우가 결국 Tonic 이 되는거죠~!
-> 4음이 있는경우는 불안정한 소리를 내는 Sub dominant 와 Dominant 에 속합니다.
-> 여기서 7음의 유무로 덜 불안정한소리, 완전 불안정한 소리로 나뉘게됩니다.
-> 7음이 없는경우는 덜 불안정한소리를 가진 Sub dominant로 구분되게되고,
7음이 있는경우는 결국 4음과 7음 모두 가지게되는 완전불안정한 소리로 Dominant안에 속하게됩니다.
Diatonic function을 알아야하는 이유는
리하모니를 할때 가장먼저생각해야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기능을하는 코드끼리 바꿔서 사용할수있기 때문이죠!
아래 악보를 보면 '작은별' 동요를 Diatonic function 으로만 리하모니해본 코드진행입니다.
원래 코드진행과 리하모니 되어있는 코드진행을 보며 쉬운 동요로 한번 리하모니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아무래도 단 한가지의 조건으로만 리하모니한거라 진행이 아직 어색한부분이있을거에요.
나중에 리하모니 부분은 따로 다시 설명하는 글올릴테니
일단은 Diaotonic function에 대해서 정확히 외워두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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